물론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기돌봄, 운동, 영양, 회복은 물론, 커리어와 리더십 전략까지 함께 다룹니다. 리더십은 나를 먼저 리드하는 데서 시작되고, 내가 회복돼야 커리어도 지속 가능하고, 남도 리드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웰빙과 리더십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무리 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이미 작은 순간부터 리더십을 실천해 온 경험이 있습니다. 꼭 조직에서 큰 팀을 이끌지 않아도, 내 삶을 책임지고 선택해온 순간들이 곧 리더십의 시작입니다.

전 세계 최초, 오로지 글로벌 한국 여성들에게만 초점을 맞춘 글로벌 리더십/셀프케어 프로그램 "Burnout to Badass"는 이렇게 크게 두 가지가 다릅니다:

1. 한인 여성의 문화적 맥락을 반영합니다. 서구권에서 일하며 겪는 정체성 혼란, 표현 방식의 차이, 유교적 배경에서 오는 압박까지— 단순한 자기계발이 아닌, 해외에서 살아가는 한인 여성의 현실에 맞춘 맞춤형 설계입니다.

2. 리더십의 시작을 ‘나를 튼튼히 만드는 것’에 둡니다. 외부를 통제하려 하기보다, 내면을 견고하게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입니다. 운동, 영양, 마인드셋 루틴을 통해 나를 먼저 회복하고, 그 위에 지속 가능한 리더십과 커리어를 쌓아갑니다.

프로그램은 8~12주 정도의 기간 동안 본인의 속도에 맞춰(Self-paced)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시작 가능하며,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연하게 참여하실 수 있어요.

또한, 미국 서부시간 기준 (PST) 일요일 오전 9시에 2~4주 간격으로 그룹콜이 꾸준히 열리며,
실시간 참여가 어려우신 경우에도 녹화본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온라인 포털·커뮤니티·오픈채팅방을 통해
참여자들과 실시간 소통하고 질문을 나누실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